[스크랩]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의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 영혼 부서지도록 껴안으러 너의집 문밖에 단풍나뭇잎이 지면 너에게 밟히는 그런 흙이 되더라도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 소소한 일상...^&^*/듣고픈소리 2014.06.24
[스크랩] 비타로 다시 태어난 기타리스트 김광석, 구름위에서 놀다. 비타는 고대악기 "비파"와 현대악기 "기타"의 장점을 살려만든 창작악기로 거문고, 가야금에 쓰이는 명주현을 써서 그 소리의 깊이가 가히 신비롭기까지 하다. 7현으로 이뤄진 비타의 머리 모습 기타보다는 조금 커 보이는 몸체 하지만 기타의 주법은 일반 기타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한.. 소소한 일상...^&^*/듣고픈소리 2014.03.26
[스크랩] 백년의 약속.. 백년의 약속 - 김종환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 소소한 일상...^&^*/듣고픈소리 2014.01.09
[스크랩] "별이 빛나는 밤"의 시그널 음악 ♪ Merci Cherie ♪ ( "별이 빛나는 밤"의 시그날 음악 ) Frank Pourcel 70년대에 MBC-FM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음악으로 널리 알려진 'Merci Cherie', 당시 라디오 프로의 DJ 이종환씨가 별밤지기를 하던 시절부터 프랑크 푸르셀(Frank Pourcel)악단의 연주 음악은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무드.. 소소한 일상...^&^*/듣고픈소리 2013.03.27
백마강... 이자연 백마강 1961년 작사:손로원 작곡:한복남 노래:허 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아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 옷에 맺은 이별 목 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 소소한 일상...^&^*/듣고픈소리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