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
1961년 작사:손로원 작곡:한복남 노래:허 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아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 옷에 맺은 이별 목 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 사랑도 끊었구나
아아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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