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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나무 재배 및 묘목가격 ...머루/엄나무/피라칸사스

뜨락에. 2014. 3. 30. 11:29

 

약재나무 묘목을 잘 살리는 법

   - 묘목을 구입하여 식재당일 1시간정도 물에 뿌리부분을 담가 나무체내에 수분을 흡수시킨다.

   - 구덩이를 판 부드러운 겉흙으로 묘목을 4/5쯤 흙으로 메우고 묘목을 약간 뽑아 뿌리를 편후 발로 꼭 밟아준다.

   - 물을 주고 나머지 흙으로 덥는데 물이 고이지 않도록 고깔처럼 흙을 쌓아 손으로 살짝 눌러 심는다.


머루나무 재배방법



1. 재배적지

   토양의 토층이 깊고 기름지며 습기가 알맞은 곳이어야 한다. 배수가 잘 되어야하며 내건성과 내한성이 강하다. 하천주변이 좋을 듯 우리나라는 어디든지 잘 자란다.

토양은 부식질이 풍부하고 약간 점토나 자갈이 들어있는 사양토가 좋다. 경토의 깊이는 30~40cm 이상이면 좋고 물이 고이지 않는 배수가 양호한 곳이 좋으며 토양의 pH는 포도보다 낮은 pH6전후인 약산성에도 잘 자라며 콩과 참깨가 잘되는 곳이라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2. 묘목의 선택

   잔뿌리가 많아야하며 발근부 주위에 흙이 없는 것을 선택하고  직접 농사를 짓는 농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사후 관리와 지도를 받을 수 있다


3. 재식거리

   토양의 비옥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울타리형 수형재배는 주간 1m×열간 2.5m 턴널천장식은 주간 60cm×열간 5m로 식재하여 일정기간이 지난다음 1주 걸러서 1주씩 간벌을 해야 한다.(3~4년생에서 실시) 작업은 시비계획등을 고려하여 작업한다


4. 식재시기

   낙엽진후부터 새눈이 트기전까지는 식재할 수 있으나 추식이 가장 좋고(11월이후)추운지방에서는 춘식을 한다. 즉 한수이북 지역은 춘식이 좋고 한수 이남 지역은 추식이 좋다. 추식은 봄철 싹이 트기전에 뿌리가 안정이 되어 활착과 생장촉진에 좋은 조건이 되며 춘식은 해빙직후에 되도록 빨리 심는 것이 유리하며 너무 늦어지면 생육이 떨어지므로 제때에 심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재식방법

   머루는 심어본 결과 잘 자란다 하지만 구덩이는 넓게 파주는 것이 좋으며 물기가 많으면 골을 내주는 것이 좋다. 거친퇴비는 밑에 넣고 고운 퇴비는 위에 넣고 파낸 흙으로 덮은 다음 그 위에 식재를 하면 좋다.


6. 묘목심기

   묘목은 굴기가 일정한 것끼리 모아 뿌리는 손상된 부분과 긴뿌리를 전지가위로 잘라 손질을 하고 효소수용액에 하루 밤 정도 또는 수 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식재를 하며 사정이 허락하면 식재시 물을 주면 더욱 좋고 식재 후에는 가뭄대비 또는 수분증발을 막기 위하여 비닐이나 보온덮개로 덮어준다. 장마철에는걷어주어야 한다.

-가을철식재는 어린 묘목이기 때문에 동해 예방을 위해 지상 10~20cm정도 흙을 덮어준다 봄에 식재한 것은 세심한 주의를 하여야 하며 효소수용액을 만들어 1~2차례 관주해주면 아주 좋다


7. 지주설치


   지주는 대기 울타리식으로 관리하고 있다. 울타리식은 관리하기 편리하고 일조량이 많이 공급을 기할 수 있다 그리고 지주와 지주사이에 콩이라든가 깨를 심을 수 있어 좋다. 머루를 한해 재배해 본 결과 콩을 심은 곳이 아닌곳보다 자라는 속도가 좋았다. 지주와 지주사이의 일직선 사이의 거리는 3m 폭은 2m로 했다 . 다른곳은 하우스형 터널로 한 것이 많았다.


8. 정지 전정

   머루 나무는 다른 나무와 같이 꽃눈의 상태로 보아 전정을 실시한다 2월에 실시한다. 전정한 나무는 꽃꽂이를 하면 번식이 가능한 것도 경험을 해봤다. 전지시 꽃눈을 바짝 자르지 말고 1cm정도 남기고 자른다. 바짝 전정을 하면 수분증발 및 동해피해도 있다. 나무의 성장이 약하면 약전지를 하여 길이 생장을 유도한다


9. 퇴비

   퇴비는 소배설물을 완전히 발효한 것을 사용한다. 나는 호맥을 미리 심어 예초기로 작업후 그 자리에 그냥 놔 둔다 . 그리고 모묙에 산림용복합비료를 3알내지 4알을 주었다

 - 질소는 나무의 결실과 생장에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질소가 과잉하면 당도 약하고. 동해. 병충해. 착색등이 약하다

 -인산은 광합성 작용, 호흡작용을 도우며 과실의 단맛과 신맛을 적게한다. 향기발효에도 좋다

 -가리는 탄소동화 작용과 호흡작용에 관여하며 동화 양분의 이행을 원활하게 하여 열매의 성숙을 촉진 시킨다

 시비는 늦가을에 발호퇴비를 주는 것이 좋다. 그래서 호맥을 심어 여름에 베어주면 가을에 좋다

 2월-하순경에 전정을 시작 영동지방을 다른지역보다 따뜻하여 중순경에 실시한다

 3월-발효퇴비와 전정 및 박피를 한다. 하순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한다. 밑거름 살포

 4월-철선유인작업 및 거름

 5월-곁순따기 및 순자르기 유리나방 방제

 6월-제초작업 하단부 곁순제거 효소엽면 살포

 8월-조수피해 대책 그물망설치

 9월-수확준비 및 수확(수확은 비오는 날과 다음날은 하지 않는다)

 10월-수확직후 질소보충 옆면살포 밑거름용 발효퇴비 준비 및 운반


10. 열매수확

 

    착색기로부터 35~40일이상 지난 다음 열매에 뽀얗게 분이 내렸을 때가 수확 적기이며 맛이 신맛이 적고 달다. 당도 측정시 15brix이상일 때 한다



○ 엄나무묘목(상:50cm 전후) 2,000원/주당

○ 엄나무묘목(중:30cm 전후) 1,500원/주당

○ 엄나무묘목(하:10cm 전후) 1,000원/주당


○ 전화 및 인터넷주문에 의거하여 견고한 박스포장으로 전국 어디나 택배(착불)로 배달이 가능합니다.



엄나무 재배방법


     엄나무는 전국에 자생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수고 25m, 직경 1m에 달하는 거목으로 모여서 자라는 성질은 없으며, 표고 100∼1,800m에 자라나 대체적으로 표고 400∼500m 부근이 중심지대가 되고 있다. 어린 묘목일 때는 내음성이 높아 큰나무 아래에서도 생육을 하나 크면서 햇빛을 좋아하며, 생장이 빠르고 단간으로 어려서 달렸던 가시는 오래되면서 떨어진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에 잘 생육하며 어려서 토성은 가리지 않는다.


○ 엄나무 소득전망

  엄나무 새순은 개두릅이라 하여 강원삼척, 대구, 부산을 기점으로 삼각형이내 지역에서 귀하게 즐겨먹던 새순이었는데 기능성 새순으로 알려지면서 서울에서 먹기 시작하였으므로 수요가 급작스럽게 늘고 있는 추세이다.

서울 양재하나로마트, 고양하나로마트등에서 200g에 6,000원을 혹가하며 팔린다.


○ 엄나무 묘목 잘 살리는 법

  - 땅에 닿는 줄기에서 5cm~10cm 정도 톱으로 자르고 칼로 잘 다듬어 주고 도포제(톱신페스트)를 발라주어 굳힌다(잘라주고 도포제 안 발라주면 수액이 줄줄 내려 흘러서 나무가 죽게 된다).

    . 날씨가 맑은 날 전지하면 햇빛에 잘린 부위가 아물어 붙어서 좋다

    (아깝고 돈 주고 산 묘목이라고 절단, 전지작업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절단, 전지작업을 하면 올가을에 1m~1.5m정도 성장을 하지만, 절단 안하면 30cm 자라기가 바쁘며 나무가 세약해져서 죽는 쪽으로 방향을 튼다 ― 묘목을 전지, 절단하는 것이 기술이다

  - 엄나무는 지제부(땅닫는 부위) 눈이 많으므로 좋으며, 새순은 첫해 1~2줄기 정도 키운다(3줄기 이상 키우면 나무가 부실해진다).

  - 엄나무 실생묘목은 뿌리가 좋아 잘 자라나, 산채묘목(닭발 같이 생긴것)은 활착률이 많이 떨어진다.


○ 식용부위 및 식용법

   연한 순을 따서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쳤다가 무침도 하고, 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하고 튀김도 만들어 먹는다.


○ 효 능

   엄나무의 가지 및 뿌리의 껍질은 건강식품첨가제(닭도리탕 등)로 사용하기도 하며 줄기, 가지, 뿌리껍질은 약용으로 이용된다. 거담, 해열, 진통에 응용되고 타박상, 류머티스성 근육통과 관절염에 11∼19g을 달여 복용하기도 하며, 분말로 하여 기름에 갠 것을 아픈 부위에 붙이기도 한다.

목재는 가공이 쉬워서 건축내장재, 무늬단판, 차량, 가구, 기구, 목기, 조각, 선박, 악기제조에 이용한다.



○ 재배적지

   지형적으로는 산록과 골짜기의 계류 주변, 구릉지, 버려진 경작지와 산복의 완경사지가 적지이고, 동남사면의 토심이 깊고 비옥하며 적당하게 습기가 있거나 약간 습한 양토 또는 사양토 또는 식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토양층 깊게 까지 뿌리를 내리는 심근성 수종으로 건조한 토양에서도 견디는 힘은 강한 편이다. 토양산도는 약산성 토양을 좋아한다.


○ 번식법

  - 종자번식

     9월에 잘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과육을 물로 씻어 제거한 수선법으로 충실한 종자만을 골라 종자와 젖은 모래를 1:2의 비율로 혼합하여 지하 30∼50cm 깊이에다 노천매장한다. 그리고는 햇수로 3년째 되는 해 4월 초순경까지(약 18개월) 발아를 촉진시킨다. 파종상은 폭을 1m, 높이 15cm로 만들고 난 다음 매장종자를 파내어 모래와 섞인 채로 흩어뿌린다. 뿌리는 양은 ㎡당 순수한 종자 0.04ℓ 정도가 적당하다. 흩어뿌림이 끝난 다음 입자가 고른 흙으로 두께 0.5cm가 되게 덮은 다음 다시 짚덮기를 한다. 파종상은 새싹이 나오기 전에 차광망을 씌웠다가 9월에 벗겨주며, 김매기와 비료주기를 하고 어린묘가 자라서 빽빽해지면 솎음질을 한다. 마지막 솎음질을 하고 난 후 잔존본수는 61본 정도가 적당하며, 1년생 묘고는 20cm 가량, ㎡당 51본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 뿌리삽목

     3월 하순∼4월 중순경에 어미나무 주위의 땅속에 자라는 굵기 1∼2cm 되는 뿌리를 캐내어 생장점이 양호한 것을 선발한 다음, 15cm 길이로 잘라 윗부분은 편평하게 자르고 아랫부분은 경사지게 깎아 뿌리삽수를 준비해 놓는다. 묘상만들기는 폭을 1m, 높이 15cm로 한다. 묘상에서 고랑타기는 줄간격을 33cm, 깊이 15cm가 되게끔 횡으로 탄다. 준비된 삽수를 약간 비스듬하게 세워 상면높이와 같게 심고 그 위에 3cm 높이로 복토한다. 이때 삽수간의 간격은 10∼13cm로 한다. 항상 수분조절에 주의해야 하며, 김매기와 유기질 비료시용에 신경을 쓰고 삽목작업이 끝나면 꼭 차광망을 씌워 9월에 제거한다.


○ 재배법

   소득을 목적으로 식재 할 경우에는 평당 2주(식재간격 3m×지그재그 2줄로 사방1m 간격) 정도가 적당하다. 식재시기는 봄철식재의 경우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생육기간을 늘려주기위하여 해동과 동시 심어주는 것이 좋다 가을식재는10월초중순이 좋다. 비옥하고 적당한 습기가 있는 토양에서는 생장이 빨라 2∼3년 후면 밑깎기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

가지치기는 용재생산이나 새순을 채취할 목적이라면 관리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 용재생산이 목적이라면 줄기에 붙어 자라는 가지 중 아랫부분에 말라 죽은 가지가 발생되기 시작할 무렵 가장 세력이 왕성한 가지(역지) 밑에 자라는 가지를 대상으로 잘라준다. 엄나무는 가지치기 부위의 상처가 타수종에 비해 비교적 늦게 아물기 때문에 굵어지기 전에 잘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르는 방법은 가지의 아랫부분에 불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지릉부)이 있는데, 이 부위를 상하지 않게 약간 비스듬히 잘라준다. 새순을 목적으로 할 때는 줄기가 곧으면서 수고를 높게 자라도록 유도할 것이 아니라 전지와 전정을 통하여 가급적 수고를 낮추고 곁가지를 다수 발생시켜 가꾸는 것도 시도해 볼만하다.


○ 재배전망

엄나무는 집단재배가 어렵기 때문에 휴한지 또는 산자락에 식재가 가능하며, 번식은 약간 어려우나 적지에 크게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식재면적은 넓다고 하겠다. 목재는 목재대로 용도가 넓고 새순은 새순대로 식용이 가능하며, 껍질은 약재로 이용되므로 조경수로 또는 용재수로 전망이 밝다.

 

피라칸사스 재배(분재관리)법


1. 재배환경

   피라칸사(학명Pyracantha angustifolia)는 중국이 원산지인 상록 활엽 관목으로 대개 2m까지 자랍니다. 중국이 원산지인 온대식물로 야외에 심은 경우는 우리나라 중부지방(산악지대는 제외)에서도 월동이 가능할 만큼 추위에 강한 식물이다. 화분에서도 얼지 않을 정도의 온도에는 견딥니다. 반양지성 식물로 실내에서 기르실 경우에는 창가나 베란다등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기를 수 있다

5-6월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10-11월에 붉게 익습니다.

개화기에 실내 너무 어두운 곳에서 키우면 개화에 문제가 생기고 열매도 맺지 못하니 봄부터는 반드시 일조량이 확보되는 곳에서 기르세요(실외도 좋습니다).

한여름 한낮의 뜨거운 직사광은 차광해 주세요.


2. 물주기

   물주기는 서늘한 곳(베란다)과 실내 따뜻한 곳에 따라 다르나, 겨울은 화분위의 흙을 만져 마르면 줍니다. 성장기인(5-10월)에는 화분위의 흙이 마른 듯 하면 주시면 됩니다.

(화분크기, 식물크기, 일조량, 온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화분의 흙을 만져서 체크하신 다음 물을 주세요. 대개 겨울 따뜻한 실내는 4-6일/베란다는 7-10일에 1회 성장기인 봄가을은 주 2회 정도 한여름은 주 2-3회 정도로 일조량에 따라주시면 됩니다).

겨울에 붉은 열매가 탄력이 떨어지고 쭈글쭈글 마르면 물이 부족하니 좀 더 자주 주세요.

물을 주실 때는 화분 아래로 물이 조금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주는 것이 물주기의 기본입니다


3. 겨울철 관리

   겨울에는 열매를 감상하는 식물이므로 실내 따뜻한 곳에 두어도 되지만 내년 성장을 위해서는(온대식물은 겨울 추위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야 내년에 개화와 성장이 좋습니다) 서늘하게 관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우리약재나무 => http://www.urinamu.com/main/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