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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연액비 제조방법

뜨락에. 2013. 10. 17. 21:49

                  천연액비 제조방법

 

[1] 깻묵발효액 제조법

1. 재료 : 항아리, 깻묵 10Kg, 50ℓ, 토미500g, 흙설탕 1000g

2. 방법

① 항아리에 물을 붓는다.

② 물의 온도는 40도 이하가 좋다.

③ 항아리에 흙설탕을 넣어주어 녹인다.

④ 깻묵과 토미를 스타킹안에 넣어 항아리에 넣는다.

⑤ 악취가 심하게 나므로 외진 곳에 보관한다.

1주일간은 1 2회 저어주고 1주일이 지나면 1 1회 저어준다.

⑦ 발효시 기포현상이 일어나고 악취냄새가 없어지며 구수한 냄새로 진행된다.

3. 제조기간

l  하절기 : 1~2

l  동절기 : 4

4. 사용방법 (1,000/300기준)

① 엽면살포 : 100ℓ+깻묵발효액비 500cc+미량원소 100g 1주일 간격으로 아침과 저녁으로 살포 잎의 색상이 선명, 잎의 솜털이 강하게 형성, 왁스층이 강해지고, 방충효과가 있다.

② 관주 : 100ℓ+깻묵발효액 1,000cc+미량원소 50g을 관주 뿌리주위의 근권미생물 형성, 잔뿌리가 발달된다.

 

[2] 청초액비 제조법

식물의 양분과 엽록소를 발효시켜 액비로 만드는 방법으로 흙을 떼알조직화하여 통기성을 좋게 하고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하여 토양내 탄산가스의 방출을 늘려 광합성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1. 재료 : 청초류(목초,야채 10cm 절단) 200Kg, 유박 10Kg, 미강(쌀겨) 1Kg, 토착미생물1kg(겨울철엔 2Kg), 10(200ℓ)

2. 제조법 : 준비된 그릇이나 웅덩이에 비닐을 깔고 청초류를 잘 밟아 넣은후 물 200ℓ에 토착미생물1kg과 쌀겨 1Kg 및 유박 10Kg을 풀어넣고 10분간 잘 젓는다. 다음은 이를 청초류 위에 고루 부으면서 밟아준 후 비에 젖지 않도록 보호해 주면 된다.

① 재배한 청초보다는 자연상태에서 자란 잡초가 더 좋다.

② 발효시키는 장소는 온도차가 적은 곳이 좋다.

③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천으로 위를 덮어주는 것이 좋다.

④ 장기보전이 어렵기 때문에 그때 그때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⑤ 액비의 표면에 거품이 발생하면 완성된 것이다.

⑥ 제조후 1~2개월이 지난 것은 액의 EC(전기전도도)가 높기 때문에 관수시 농도를 묽게 하여 사용한다.

3. 시비법

① 신선한 액비 : 300평당 물 2,000ℓ~3,000ℓ에 액비 40~60ℓ를 희석하여 관주.

② 제조후 1~2개월이 지난 것 : 300평당 물 2,000ℓ에 액비 20ℓ에 희석하여 관주. 경우에 따라서는 100~500배까지 사용가능.

 

[3] 청초깨묵액비 만들기

1. 활용법작용원리 및 효과

    작물이 필요로 하는 가장 이상적인 양분은 그 작물체내에 있다. , 잎과 줄기 혹은 과일 등을 발효시켜 액비로 만들었을 경우 가장 이상적인 영양제가 된다 또한 깻묵과 어린순은 질소함량이 높아 초기관리 혹은 엽채류 재배에 이상적이다.

    토양에 400배율로 관수시, 물이 땅속 깊이 들어가 작물이 물을 흡수하기 쉬워진다. 반면에 수분 침투성이 나쁜 토양일 경우 비료분의 흡수가 나빠져 10cm내외의 염류층이 형성되어 장해가 나타나며 EC가 높아져 뿌리의 활력을 떨어뜨린다. 또한 지표의 수분과잉이 하우스의 과습원인이 되어 곰팡이 병이 발생하게 된다.

    토양관수시 흙이 부드러워 지고 떼알구조가 된다. 통기성을 좋게 해서 뿌리발육을 도우며 유효균 증식을 촉진시켜 토양 미네랄의 분해 ·흡수를 좋게 한다.

    엽면살포시 강한 살균작용과 해충의 억제효과를 가져오며 작물의 활력을 가져온다.

2. 재료 및 준비물

500리터(25말용), 재배작물 잎, 줄기·, 과일 120리터(비료포대 3개량), 어린순(엽록소가 풍부하고 충과 균이 기피하는 식물 [무화과류, 칡류, 은행잎, 소나무, 계피, 마늘, 고추, 양파, 어성초, 기타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허브] 10cm 길이, 깻묵20kg, 발효균3kg, 당밀 10kg

3. 제조법

재료를 교대로 넣고 생수를 6∼8말 붓고 1 2∼3회 저어주면 하절기에는 7일 동절기에는 15일이면 물방울이 올라오며 구릿하면서 향긋한 녹갈색 물로 발효된다.

4. 보 관

발효후 바로 걸려서 액비만 말통에 담아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잘 발효된 것은 향긋하고 구리한 냄새와 녹갈색이 나오나, 부패된 것은 악취와 검정색으로 된다. 찌거기는 퇴비와 혼합하여 퇴비로 사용한다.

5. 사용방법

① 유해균 예방/치료 : 노지작물은 물25 + 청초깻묵액비 1.8리터를 살포한다. 하우스 작물은 물25 + 청초깻묵액비 1.2리터를 살포한다.

② 뿌리활착 촉진 : 25+청초깻묵액비 2리터를 토양에 관수한다.

6. 주의사항

① 고농축으로 자주 살포시 약해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바란다.

② 역겨운 구리한 냄새가 나더라도 황갈색을 띠고 있으면 부패된 것이 아니므로 사용하여도 된다.

③ 살포시기 : 동절기는 아침 일찍이, 하절기에는 해질녘에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솎음열매 이용 발효액비 만들기

여러 유실수 중에서도 수정후 우수한 열매만을 남겨놓고 적과 또는 열매솎기를 시행하여 상당한 양을 그냥 버리는 일들이 만연하다.

무심결에 적과한 후에는 포장에 나뒹굴거나 방치되어 지저분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고, 나아가서는 이러한 열매와 어린 새순을 모아 가지고 이를 액비화하게 되면 식물의 생리활성을 촉진함은 물론 건강히 자라게 하여 생육의 바란스를 유지시켜 주게 된다.

 

액비제조 방법

600리터들이 고무통 1개 준비

② 솎음열매 또는 농산부산물 500㎏ 내외(잘게 썰거나 믹서하면 더욱 좋은 효과)

③ 발효제 : 토착미생물3kg

2항의 재료를 30cm 두께로 켜켜로 쌓아가면서 3항의 발효제를 고루 뿌려주고 지하수를 채운 후, 비닐로 완전 밀폐시킨 후 자외선을 차단한다.

2~3개월 발효시키면 엽록소와 섬유질이 분해되어 약간의 찌꺼기가 남게 되는데 고운 망사로 걸러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⑥ 엽멸살포시에는 50배로 사용하고 관수시 300평당 20리터를 지하수와 함께 관주한다.

⑦ 토미를 쌀겨에 버무려 켜켜로 뿌려줘도 좋다.

 

[5] 기능성 종합영양액비 만들기

1. 재료 : 골분 15, 쌀겨 5, 훈탄 10, 해초 10, 검정콩 3, 아미노산 4ℓ, 칼슘 500, 육분 1, 부식산 1, 흑설탕 15, 광합성균 4ℓ, 은이온수 10ℓ, 나노액 10g, 한방재 10, 특수망 3 (300ℓ/1,000평 기준)

 

2. 종합영양액비의 재료 종류

다양한 양분의 공급은 식물 생육에 필수적이다. 이들 양분은 식물이 흡수하기 쉽게 발효시켜 사용한다. 기능성 종합 영양 액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로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것들이 이용된다.

    미네랄 : 각종 해초류, 불가사리, 키토 올리고, 당옥분, 풍화 맥반석, 수용성 규산, 마그네슘, 부식산, 유황, 은이온, 음이온

    아미노산 : 단백질, 고농축 아미노산, 동물성 아미노산

    미생물류 : 생력 효소, 광합성균, 유산균

    비타민류 : 프로폴리스, 키토산, 비타민 C, 비타민 E

    한방 재료 : , 감귤, 인진쑥, 익모초, 영지, 오미자, 탱자, 솔잎, 은행, 각종 과즙, 번데기 등

    기타 : 설탕 발효액과 은이온수, 나노액 등

 

3. 제조방법

    준비한 재료를 그물망에 느슨하게 넣어 기계식 발효기 안의 거름망 위에 놓는다.

    물을 탱크 용량의 2/3까지 채운다.

    온도를 재료 용도에 따라 조정한다.

    10분 가동(폭기), 50분 휴식으로 타이머를 맞춘다.

    전원 스위치를 넣는다.

    12∼24 시간 작동 후 탱크의 95% 선까지 물을 다시 채운 후 3일 정도 더 가동한다.

물의 온도가 50℃ 이하일 때 미생물을 투입한다.

4. 사용방법

    뿌리에 줄 때는 생육을 좋게 하는 것이 목표일 경우 100평당 2∼4ℓ 10∼15일 간격으로 주고, 당도 증대가 목표라면 같은 양을 3∼5일마다 준다.

    잎에 줄 때는 생육을 좋게 하는 것이 목표라면 100평당 물 20ℓ에 영양 액비 50∼100㎖를 7∼10일 간격으로 주고, 강건하게 자라는 것이 목표라면 같은 방식으로 주되 죽초나 수용성 규산을 섞어 주면 좋다. 다만 종합 영양 액비는 작물의 생육 상태와 토양에 따라 사용량을 가감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아야 과육이 치밀해지고 당도도 높아진다. 잎 색깔이 뚜렷해지고 병 발생이 줄어들며 빨리 자라는 것은 물론이다.

자연 자재로 만든 종합 영양 액비를 효과적으로 살포하려면 확산 작용, 상승 작용, 휘발 작용 등을 고려해 각각의 재료를 적정하게 섞어야 한다.

예를 들면 살충제를 뿌릴 때 살충 효과를 높이고 농약 사용량도 줄이려면 살충제 적량에 키토 죽초 30∼40+곡초 50∼80+생강즙 40∼50+ 20ℓ를 섞어 뿌린다.

그러면 방제 효과도 높아지고 전착력도 강해지며 작물이 강건하게 잘 자란다. 농약의 독성을 줄여주고 1∼2회만 줘도 만족할 만한 효과가 나타난다. 추후 방제 효율을 더 높이려면 물 20ℓ에 은이온수 200㎖를 타서 살포하면 더 효과적이다.

흡수율을 높이는 방식은 각각의 재료를발효시키는 것삶아서 발효시키는 것삶아서 발효시켜 다시 이온화하는 것 3가지가 있다.

단순 부패나 단순 혐기성 발효 차원을 넘어 삶아 발효시키면 안전하고 냄새도 나지 않으며 균일한 제품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물의 흡수력이 높아진다. 

출처 : 꿈꾸는 농부
글쓴이 : 에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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