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3(월) 토종병아리
지난달 실크화이트 유정란 한판을 장에 나가 구매하여, 전문 부화 시설에 맡기고 지난 6월 13일
결과를 보기 위해 찾아가보니, 유정란 한판이 고스란이 골았단다.
ㅠ.ㅠ 4월에 이어 두번째 시도였는데 이번에도 실패다.
아쉬움에 돌아서려는데, 넉넉한 인심의 부화장 쥔장께서 토종병아리라며 10마리를 건네주셨다.
감사히 받아와 대형 박스에 넣어 기르고 있는중
매일 먹고 싸고 자고 또, 먹고 싸고 자고를 반복 ㅋㅋㅋ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다.
혹시나 하는 염려되는 마음에 공개도 몬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탈이 없을 것이라 여겨져
부화 1일째
2011.06.22(수) 부화 10일째
깃털이 나기 시작하면서 색상에 변화가 오고있다.
2011.06.27(월) 15일째
많이 변했슴다.
ㅋㅋ 날개에 이어 꽁지깃이 나오기 시작합네다.
아직은 방에서...
2011.06.28(화) 16일째
아기 병아리 10마리가 담긴 박스를 옮겨놓았슴다.
밖으로 내놓지는 몬하고 아직은 실내에...
제법 모양이 갖춰지고 있지요~~ ㅎㅎ ^&^*
'키움 : 꼬꼬와꾸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7월 20일 오후 06:42 (0) | 2011.07.20 |
---|---|
2011. 7.16(토) 아기토끼들의 첫 나들이 ㅎㅎ (0) | 2011.07.16 |
장하다. 모토야~~ ^&^* (0) | 2011.06.23 |
2011.06.16(목) 매일 매일 쑥쑥 자라나는 (0) | 2011.06.17 |
2011.06.01(수) 이 버섯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0) | 2011.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