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짱 님!
수 없이 많은 모짱님의 모습을 앞에 두고 조용히 여쭤 봅니다.
편안 하신지요....???
우리네 삶이란 것이....
늘 편안하고 좋음만 있으면
더 없이 좋으련만......
그제 빨간 날처럼
맑다가도 눈 분배로 졸지에 앞을 바라 볼 수도 없고.....!!
어느 덧,
2010년 이 한해도 다 지나고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해를 보내는 마음은
어느 누구에게나 허전하고,
쓸쓸 하겠지만.......
...우리들은,
한해 두해 사귄(?) 사이가 아니기에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으며
올해보단 분명 좀 더 나아질 새해를 지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기쁘면
내일도 기쁘고
내일이 좋으면 그 다음날도 좋을 수 있는 것,
늘 기쁜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내년에도 우리 꼭 함께 해요!!!???
내년에는 더욱 좋은 곳에서 만나 뵙기를 희망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밤,
좋은 꿈 많이 꾸시어
끌바에게도 쪼꼼 나누어 주시길.......!!
참,
내년에도 올해처럼 근강 하셔야 합니다.
...아따,
님 들도 모모짱님만 이뽀한다구 삐치지 마시고 근강 하시구요...ㅋㅋㅋ
아직도 군산 하늘은 뾰로통해져 있고...
금방이라도 눈이 한바탕 또 쏟아질 태세,
그만 내려도 괜찮은디......!!
오늘밤도 좋은 꿈 꾸시어
밝은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끌반 갈퀴들고 떨어진 쩐 긇어 모으러 갑니다.
그럼 우리는 오늘도....
아~~~~~~~~~~~~~~~~~~~~~~~~~~~~~~~~~자자자자잡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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