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시름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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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시름에 잠겨 [[詩/이연희] 生 과 死 무엇인가 내마음에게 물어보고싶다. 무얼까 죽어가는 모든것들은 알고있으려나 어둠이 내려와서 나를 감싸고 별은빛나건만 서글픈 내마음은 한구석에서 웅크리고있다. 사랑을 나누면서 함께 웃으며 그렇게 살련다 모두가 행복하게 환하게 웃고 즐거운 나날을 바라며 기도하고 나는 그렇게 가야만 하리라. 이연희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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