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울 끼리 알콩달콩 노는 꼴이(?) 빼 아파 그랬는지...
군산 하눌님은 새벽 2시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를 쏟아 내리기 시작하기에
시청에선,
어둠이 가시지않은 새벽부터 호우주위보 싸이렌 울려 시민들 잠을 깨우고........!!!
....장대비를 내려 우리의 걸음 잠시 주춤거리게 했지 만,
...그렇다고,
우리가 약속한 그 날을 빵꾸낼 팀 이냐구요...??!!
" 그래, 그 동안 더위에 지친 몸땡이,
간 만에, 수중전을 하면서 파~악 식혀보자!!! "
하여 무안땅에 도착하니........
무안 하눌님은 맘씨가 좋아서인지
아주, 아주(?) 시원할 정도의 작은 빗방울 뿌려 주기에
우리 모두 또 다른 즐건 륜족 남기고 올 수 있었네요.
..함께 하셨던 님들 수고하셨구요.
이젠, 영산기맥이 끝났으니 여름사냥 댕겨온 후론
국도4호선을 시작하오니,
시간 나시는대로 지리공부 하셔야지요?
( 지도상에서 미리 댕겨 보아도
재미 쏠쏠하니께~~~~~~~~~~~~~~~~!! )
그럼,
잦은 비 소식있는 이번주에도
우린 가야 합니다.
쩐과 혀피주우러~~~~~!!
지난 이야긴 츤츤히 올리기로 하고......
오늘도 우리는,
아~~~~~~~~~~~~~~~~~~~~~~~~~~~~~~~자자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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