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55∼66cm, 체중 30∼43kg(대형견)
세계에서 가장 수가 많은 견종으로, 독일의 국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세퍼드라 하며 앨세이션(Alsation)이라고도 한다.
19세기 말에 개발된 비교적 새로운 견종이다.
독일의 퇴역군인 스테파니츠(Stephanitz)와 열성적인 가축 사육가들이 독일 각 지방 특유의 장모종(長毛種)·단모종(短毛種)·강모종(剛毛種)을 이용하여 반사능력이 우수하며 유순하고 고상한 용모와 자태를 지닌 이 개를 육성하였다.
1915년까지는 장모종과 강모종이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단모종만을 육성하고 있다.
제1차세계대전이 일어날 무렵에 이미 독일 전역에서 인기가 높았고, 대전 당시 독일군의 군용견으로 훈련을 받아 크게 활약했다.
이를 본 연합군 귀환병에 의해 반출되어 세계에 알려졌다.
제2차세계대전 때에는 연합군을 위해 군용견으로 활약했다.
1922년 독일의 하노버에서 열린 개 전람회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처음에는 목양견으로 활약하다가 꾸준한 품종개량으로 다양한 능력을 갖추게 되어 경찰견, 맹도견(盲導犬), 경비견, 사역견 등 각종 용도에 따라 훈련을 하여 활용하고 있다.
머리는 약간 둥그스름하고 주둥이는 길다. 귀는 삼각형으로 곧게 서 있다.
눈은 약간 처진 아몬드 모양이며 짙은 갈색이다.
허리는 길이가 어깨높이보다 길다.
다리는 앞다리가 일직선이며, 뒷다리의 대퇴부의 폭이 넓고 힘이 세다.
꼬리는 긴 장식털로 덮여 있고, 앉을 때는 약간 둥글게 땅에 내려 놓는다.
피모는 길이가 중간 정도로 광택이 나며 곧고 약간 세다.
잔털은 약간 짧고 치밀하며 긴 털로 덮여 있다.
영리하고 붙임성이 있으며 책임감이 강하다.
대처상황에 용감하고 경계심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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