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 꼬꼬와꾸꾸

또 질렀슴다. ^&^*

뜨락에. 2012. 5. 10. 23:46

 

2012.05.10.목

또 질렀슴다.  ^&^*

 

오늘은 부화장 찾는날

지난차에 맞긴 화이트 실크 알 17개와 토종과 오골계 알 2판.

모두 77개의 알을 맞겼는데...

오전 내내 전화오기를 고대허고 있었꾸만

화이트 실크 알은 모두 부화 실패.

두판중 토종 17수. 오골계 34수. 51개의 알이 부화되어 지를 맞는구만요.

화이트 실크의 실패로 서운해 하는 것을 보시던 부화장 사장님

지난번과 같이 부화장에 있는 육계 병아리를 25마리나 건네 주십네다.

76수의 어린 병아리들을 몰고 ㅋㅋ 돌아왔슴다.

도착되자마자

거위가 부화되었는데 데려가 키워볼려느냐고?

 부화장에서 걸려온 전화...

 

ㅎㅎ 단숨에 달려가 이제 막 나온 녀석들 13마리중  @15,000 X 2마리를 냉큼 싸들고 왔슴다.

덩치는 있어도 병아리보다 더 나약해 보임에 넘 안스럽군요.

 

 

 





 






 

 부디 무탈하게 자라기를 빌어봅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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