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벗삼아...^&^*/바퀴자국

[스크랩] 09.05.01(금) 누에섬에 가다

뜨락에. 2011. 6. 11. 22:07

  

오전 십분전 일곱시 ^&^*

애마와함께 대문을 나섰다.

한강변을 달려 여의도에 도착 함께 여행할분과 통화

영등포방향으로 진행하여 다리를 건너서자

반가운 웃음으로 맞아주신다.

 장거리 뛸거라고 ㅋㅋ 첨으로 쫄바지에 단단히 차려입고 나오셨는데...

영등포역을 지나고 도림으로해서 안양천변으로....

안양천을 달리고 다시 도로를 내달려 월곶포구를 지나왔다

바다도 보이고... 이쟈는 샤방샤방 갑시다 ㅎㅎ

 

 옥구근린공원 가까이 유채꽃밭

 

바로 앞으로 옥구도가 보이고....

 

 ㅋㅋ 있는폼 없는폼 다 잡아본다. ^&^*

 

 

옥구근린공원..... 라이더들도 이곳서 많이들 휴식을 취하는듯 여러팀들이 쉬고 있다.

 

공원입구 빡센 업힐이 ....ㅎㅎ 자전거진입금지란다 내심 쾌재를 부르며.... 잠시휴식 ^&^*

 

 

 ^&^*

 

 탄도교차로에서 내려다본 중앙에 누에섬, 좌측으로 제부도가 눈에 들어온다.... 물때를 잘 맞추어 온것같다 횡재했다 ㅋㅋ ^&^*

 

 

 

 

 

 

 전망대를 향하여.....

 

 

 경사도 쪼메 된다. ㅎㅎ

 

 

 잘도 올라가신다.

 

 누에섬 전망대에서 바라본 탄도항 모습.....

 

전곡항? 모습

 

 

 제부도 빨간등대도 보이고....

 

 

 

 

 바위섬 앞에서....

 

 바위섬쪽에서 바라본 누에섬 ^&^*

 

 누에섬과 제부도

 

 바다에서다

 

 

 

 

 

 

 

 제부도 가는길에

 

 

 

 

 

 

 

 

 물길건너 누에섬이 손에 잡힐듯이 ㅎㅎ

 

 

 

 

 

 

 

 

 

 

 집을 나서 125km를 달려 도착된 제부도....

애마도 휴식을 갖고 싶은지 펑크도 나고 ㅋㅋ

튜브를 갈아끼우고, 조개모듬구이로 배를 채우고 다시 페달을 돌려 집으로....

 

 

 

 

 

 반월역에 도착되어...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 ㅋㅋ

여기까지 165km 탔네요.. 이케 집에가다간 이백키로 넘어도 도착 몬허겠네...휴~~4호선 전철을 타고 점프하기로 했슴다.

입도 궁금허고 쉬는김에.. 역앞에서 즉석으로 잡아주는 만냥짜리 광어한마리 놓고 술한잔도 없이 ㅎㅎ 일정을 마무리

저야 괜안은데 ....  수고 많으셨슴다.^&^*

 

 먼저 내리시고.... 전 동작역에서 내려 한강변으로 들어서니 뭔? 축제가 있는가?

노래소리에...현란한 조명에...많은인파에...

걸어서 빠져나가기도 힘이듭니다. 

 

 

 

 

집에 도착하니 196 km 

꽤 달렸네요.... 

감사 합네다   ^&^* 

 

출처 : 자전거 타는 중년들
글쓴이 : 모모짱/경기하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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