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씨의 운동예찬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MTB 김세환씨
 
일요일 아침 이른시간부터 집앞에 있는 산(우면산, 서울시 서초구)을 항상 MTB 자전 거로 오르는 김세환씨

그는 젊은 사람들도 힘들다는 산악자전거의 고수다.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 싶을 정도로 날렵한 모습을 자랑한다.
김세환씨는 MTB(산악자전거) 20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서울에서 속초까지, 서울에서 지리산까지 전국횡단과 종단을 여러차례,
이제 오르지 않는 산도 없을 정도라고.
 
김세환씨에게는 자전거가 생활의 일부라고 한다.

MTB 복장이 특이한 관계로 TV방송을 제외한 라디오방송

동창회 등의 만남에는 자전거를 타고 향한다고 한다.
 
산악용 자전거는 산악능선을 질주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바퀴의 지름이 일반 자전거에 비해 2배는 두껍다.

그래서 MTB자전거는 젊은 사람들도 쉽게 다룰 수 없는데,

김세환씨에게는 가뿐한 일 이라고 한다.  
산악자전거를 타기위해서는 힘과 테크닉이 필수다.
 
<MTB의 운동효과>
 
- 하체근육 단련 뿐만 아니라 전신운동 효과-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디스크에
효과적- 자신의 현재 컨디션을 파악가능
 
건강하게 오래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한다.

일주일에 3번 이상,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을 지켜준다고 한다.
 
Sport Fo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