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피부미용에 좋은 민들레 꽃차 만들기
자연의 향기를 그대로 담고 있는 민들레 꽃차
가까운 곳에 나가시면 제일 쉽게 접할수 있는 노란 민들레
깨끗하고 예쁜 꽃잎을 따서 큰 대야에 담아 가볍게 샤워
차가운물에 한 두시간 정도 담궈 두면 활짝핀 꽃잎이 오므라 든다
그때 바구니에 건져 물기를 빼준다
물기가 빠진 민들레 꽃잎을 찜솥에 넣고 3분정도 가열한뒤 바구니에 받쳐서 식힌다
손바닥위에 한개씩 올려놓고 돌돌 말아주면 작게 말린다
신선한곳에 몇일 말려주면 꽃차 만들기 끝...
따끈한 차가 생각날때. 혹은 귀한분과 소중한 대화를 나누고자 할때
진하지 않고 적당히 은은한 향이 있고 엷은 녹차와 둥글레를 섞어 놓은듯한 묘한 맛이 우러나오는 민들레꽃차
이봄이 가기전에 서둘러 준비 해두시면 요긴한 차가 되어줄것입니다.
<민들레의 부작용>
아무리 좋은 것도 많이 먹으면은 부작용이 생기게 마련이다. 민들레도 너무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 하였을 때 뒤통수가 찌끈거리는 등 두통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양을 한 줌정도로 조금씩 꾸준히 먹는게 좋다.
효능에 대하여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전초를 꽃 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보관해두고 물에 달일 때에는 물 한 되에 한 줌 정도의 약재를 넣고 달여 1일 3회에 나누어 꾸준히 마신다. 쓴 맛이 강하나 생으로 짓찧어 즙을 마시면 더욱 좋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다. ▶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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