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달다

맘 설레는 아침

뜨락에. 2010. 4. 11. 02:19
 
 
 
 

맘 설레는 아침 글 / 삶이 까만밤을 벗어버리고 하얀 아침이 오면 소중한 친구가 기다릴 그곳으로 나의 애마와 함께 달려가련다 자식의 도리를 행하려 화려한 도시의 생활을 뒤로 하고 쥐고있던 모든것을 던져버린체 고향으로 돌아선 친구의 맘은 참으로 곱디곱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