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듣고픈소리
창공을 날아 오르는 작은새처럼[詩/이연희] 칠흑같이 어두운 광야에서 한줄기 빛을 찾아 헤메여도 빛은 보이지 않고 언제 끝날지 희망도 없는 암울한 인생길 그래도 끈질긴 야생화처럼 다시 일어서려는 아주 작고 귀여운 작은새 한마리가 오늘도 힘차게 푸르른 창공을 날아 오른다. 반복되는 불행에도 굴하지 않는 인동초처럼 두 날개에는 두 눈에는 앞날을 예견하는 빛나는 광채로 저멀리 내다본다. 다가올 고난은 더 큰 영광을 위한 통과의례로 생각하고 오늘도 힘차게 높은 이상과 기백으로 날아 오른다. 배움의 행복을 알기에 자기보다 못한 타인을 위해 눈물 흘려주고 따듯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더불어 살려 노력을 한다. 오손도손 조용히 사랑을 속삭이며 영원히 함께 행복을 누리자고 창공에서 부르짖는다. 온누리에 가득찬 행복을 온누리에 가득찬 사랑을 베풀기위해 오늘도 작은새는 힘차게 창공을 날아 오른다. 우리들의 영혼속에 작은새는 길이 길이 남아서 우리들의 남은 인생과 삶을 안내해다오 멋지고 아름다운 날을 위해.. 이연희印출처 : 자전거와사람들/Bike & People글쓴이 : 작은새/이연희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모모를 찾아서..... '소소한 일상...^&^* > 듣고픈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동명항 찾아 (0) 2010.04.05 [스크랩] 언제나 그자리에 (0) 2010.04.05 [스크랩] 착한당신 (0) 2010.04.05 너무 그립습니다 (0) 2010.04.05 [스크랩] 너를 사랑해 (0) 2010.04.05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