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병충해 예방(고추탄저병, 딸기잿빛곰팡이, 오이흰가루병노균병 발생억재)

 

전남도농업기술원 기술개발  " 과산화수소 "를 착색단고추등 시설재배에 활용해

농약없이 재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을 예방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 희석액을 살포하면 병해 발생을 과채류를 수확하기 전에 포장에서

1주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과산화수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과산화수소농법이란 용어로 명명된 이 기술은 반드시 옆면 살포하고 7~10일 간격으로 살포 주기를

지키면 과산화수소를 방제가 높은 친환경기술로 고품질 안전과채류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과산화수소의 순도는 30~35%로 생육정도에 따라

된물 1L 에 과산화수소 10~17ML 를 희석해 1주일 간격으로 옆면 살포하면 된다.

딸기 잿빛곰팡이. 고추 탄저병. 오이 흰가루병. 노균병 발생을 억재한다.

 

한국농어민신문 2005.04.25. " 농약 대신 과산화수소로 시설작물 병해충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