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4,6,7 함백산일출 태백한바퀴-1
'14년 6월 6일 현충일 오후4시 함백산 일출을 보기위해 무박 2일로 길 떠났습니다.,
선택받은 사람만이 볼수있다는 함백산 일출을 보면서 내경우 헌마음 내려놓고 새로운 마음을 얻어 오고싶어서~~
지금까지 자전거로만 6번째 철암거주할때 일출을 보려고 몇번을 함백산을 올라가보지만 일출은 처음입니다,
무언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때 잠시 주변을 내려놓고 떠나보세요 함백산으로 ~~
6월6일 오후4시 모란 쉼터에서 태준이와 만나 최대한 설렁설렁 탄천길따라 청계천까지 놀면서 갑니다,
청계천 판자집에서 잠시
나 어린시절에는 다 이렇게 살았는데
그 시절에는 특이할게없었던 풍경들
요즘의 시선에서는 모든게 신기하고 낮선모양입니다,
예전 날라리 시절을 떠올리게하는 내부
배고파~~~ 밥 더 조욧!!!
난 이거면 되는데 ....
날라리 시절 다 본 영화들
과거로 돌아간 날라리 와 똘마니 ㅡㅡ;;;
막내를 위해서
광장시장 처음먹어보는 마약김밥? 이름이 이상하지만 맛있슴. 이곳에서는 죄다 마약김밥만 팔고있슴 .
멀리 북한산 전경이 인상적인곳
낙산 공원에서 순간 사자새끼?인줄 알았슴 개더군요.. 개가 사자흉내를 내고 그래 ㅡㅡ;;;
시간이 널널해서 한참을 이러고 놈..
성북천 따라오다가 시간이 남아 고대 정문으로 들어갔다가 후문로 나옴
강릉행 막차 11시10분발 무궁화 열차를 타기전 역전앞 포장마차에서 김밥 , 국수한그릇 난 아직 소화가 안되서 패스
동행할 친구들 청량리역에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