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짱님 딸래미가 시집을 간다네요!!!
햇 사과처럼 풋풋한 짱님 딸래미 민송이가,
지 엄니하구 혀피를 내 박쳐 놓고(?) 찔레꽃 향기 짙은 요때에
멋찐 신랑 문정현이를 만나
시집을 간다네요.
▲ 요넘, 민송이.....!
끌바 딸래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부턴가 말은 없었지만 항상 마음 속으론 딸래미 같이 느껴졌떤 요넘,
고넘 깊은 속을 어느 누가 알겠냐 만은
그래도 만날때마다 해 맑은 웃음 잃지 않았던 넘,
▲ 한때는(?) 남도 싸이클 선수였는디, 요때는 MTB로 몇뜽을 했뜨라..?
고런 넘 이 였는디 이번 6월 9일에
광주 잔차꾼인 정현이와 진즉에 눈이 맞았기에(?) 진짜 시집을 간다네유.
짱 님을 생각하면,
너무 일찍 엄니품을 떠나는 것 같아 거시기 하지 만,
워트케 해유?
나이도 나이이니께
박쑤를 쳐 주어야지......!!!
▲ 앞으로든, 뒤로든 시방 그 밝은 웃음처럼 싱그럽게 살아 가길....!!
...그러니,
시간이 팡팡(?) 남아 도는 님 들은,
하루 시간 비우시고
우리를 위 하여 일부러 시간을 미뤄 式을 오후 4시께에 거행 한다니께
내려 오셔서 ,
손바닥 아플 정도로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박~쑤를 쳐 주시고
한 따끄리 하면................????
▲ 민송아! 금성산에 함께 올랐던 혀피가 너 보고 싶다고 낑낑대면 워찔끄나.....??!!
끌바야,
군산에서 한쪽 눈 감고 내려 간다 하여도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지 만,
쩌~어그 멀리에 계시는 님 들은 쪼까 거시기 하겄지만,
의례적인
"" 축하혀요! "
" 축하, 축하해요! "
" 아따, 이잖 할머니네유! " 란 댓글 인사보단,
....................그래도,
동석하시어, 발 까정 구르지 않드라두 힘찬 출발 격려하는 박~쑤우 쳐 주신다면,
참 좋컸습니다. 란 김 끌바의 생각!!!
▲
고때 오신 님 들과,
머리 맞 대어
한강 마지막 2벤트와(?) 코스를 워틓케 찍을 것이냐에 대한 이빨도 함께 두드리면서...
알긋찌요?
...그래도,
햇수론, 몇 년을 남, 북한강과 함께 흘러 온 우린디
그냥 거시기허게 끝내기도 저시기하긴 했다 만,
서울 칭구들은, 그 동안 고생에 감을 사 준다며 통 돼지 1마리를 희사한다 하지 만,
누가 불 살리고,
누가 굽기좋게 살 발라
누가 굽고
그 설거지와 뒷 처리를 누가 할 것이며.....???
그니깐.............................!!!!!!
20,000원 참가비만 내면
행동식 챙겨 갖다 주고, 심 들면 써포트 차에 실어 주는 줄 아시고,
가마니만 쓰고 계시는 님들이 너무 많으니
아무래도,
2벤트는 무리일것 같고.......!!
그러니 워찔라요?
1) 토요일 새벽같이 오셔서 무등산 1바리 하구, 식 참석하구 올라 갈라요.
아님,
2) 토요일 시간 맞추어 내려 오셔서 식 끝 나고 한 따끄리 한 다음,
그 담날인 일요일에
나주 금성산이든,
무등산이든 타구 올라 갈래유?
3) 그 것뚜 아님,
토욜날 식 참석하시구 잔차는 안 타구 그냥 올라 갈래유?
.......
댓글 후다닥 올려 주셔야,
무인텔이든 유인텔이든 호텔이든 모텔이든 여인숙이든 여관이든 예약 들어 갑니다요!!!
알긋찌요?
글구, 민송아!
잘 가고 잘 살그라!!!
하지만,
알지.....................................???!!!
니 곁엔, 니 엄니하구 우리가 항상 곁에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