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일상......

2011.05.06(금) 보라빛 야생화

뜨락에. 2011. 5. 6. 12:55

야가 무슨 꽃일까요? ^&^*

어지간 하신분들은 익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지는 그저 붓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집에 들어와 검색해 보니 각시붓꽃 이라는 예쁜 이름이 있더군요.

뿌리는 약용식물로 쓰여지며, 각시붓꽃의 꽃말은 "기쁜소식" 이랍니다.

잠시 보라빛 야생화에 흠뻑 젖어봅니다.

섬유로 덮인 뿌리줄기가 있다.

잎은 꽃줄기와 길이가 비슷하다가 꽃이 진 다음 더 자라며 맥이 흐릿하고 잎 윗부분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다.

꽃은 4~5월에 5~15cm 길이의 꽃줄기 끝에 자주색으로 핀다.

녹색의 포가 있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고 그 끝이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삭과인 열매는 5~6월에 성숙한다.

 분재나 관상용으로 기르며 뿌리를 약재로 이용한다.

전국의 산지 곳곳에서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각시붓꽃이 잎들사이에 소담스럽게 피어있습니다.

 

 

 

 

 

 

 

 

 

 

 

 

 

 

 

각시붓꽃이 잎들사이에 소담스럽게 피어있습니다.

어느 님이 전해주실란가!

~~~기쁜소식 기다리고 있습네다.  ^&^*